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바라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고

항상 건강 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크린마스터 입니다.

 

오늘 작업할 내용은 강북구 미아동 소재 사무실 #데코타일청소 후 #왁스코팅 작업 입니다.

그리고 그 작업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타일바퀴자국제거 입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데코타일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 중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일은 아스타일과 디럭스타일이 가장 저렴하고 

많이 사용되는 타일 입니다.

이 타일들은 광범위하게는 데코타일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보통 따로 분류를 해서 명칭을 합니다.

 

일반인들이야 데코타일청소 해달라고 하면 

저희 청소대행 업체에서 분류를 하는 것이니 크게 비교를 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답니다.

청소를 해야 할 사무실의 공간은 약 100평 정도 되네요.

큰 사무실이니만큼

서고를 비롯하여 ,탕비실. 사장실. 회의실 및 사무용 공간등

6~7개의 섹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타일 바닥에 의자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의자바퀴 자국이 있네요.

바닥을 보시면 그 외엔 코팅을 한 후 왁스 또한 상당히

잘 보존이 되어 있고 오염도 그리 심하지는 않답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한다는 이야기 이지요.

미아동의 이 사무실에 깔려있는 아스타일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이렇게 오염에 상당히 취약하답니다.

그 이유는 아스타일은 비닐을 압축을 해서 타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되는 정도로

경도가 무르기 때문에 이처럼 오염이 쉽게 됩니다.

대신 가격이 저렴하기에 아직도 많이 사용되는 타일입니다.

데코타일은 타일의 표면에 각종 무늬나 패턴 등을

입혀서 나오기 때문에 데코타일이라고 부릅니다.

데코타일은 상대적으로 아스타일 보다는 저런 오염에 더 오래가긴 합니다.

 

 

데코타일 이었다면 아마도 이보다는 훨씬 덜 바퀴자국이 생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다행인 점은 서두에 설명한 바와 같이

왁스코팅을 주기적으로 하는 사무실 이기에 박리를 하면서

오염을 지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박리제를 도포하고 

시간을 좀 두면 왁스와 오염이 이에 반응하고 그때

마루광택기를 사용하여 오염제거 작업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심한 오염이 바로 제거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왁스 코팅면을 다 까내고 아스타일 안쪽으로 침투 한 오염은 왁스를 

완전히 박리를 한 후 몇 번 더 오염제거 작업을 하면서

타일이 조금씩 깍여 나갑니다. 그러면서 오염이 제거가 되지요.

데코타일에 생긴 바퀴자국은 이와는 다른형태로 작업이 진행 됩니다.

아스타일은 아래부터 위쪽까지 동일한 패턴을 지닌 타일이지만.

데코타일은 하부와 중간면 상부가 모두 다른 형태라서

윗쪽의 필름이 찢어지거나 벗겨지면 검은색 또는 하얀색의 중간층이 나와서

보기가 싫지요. 

그래서 어느 이상 마루광택기를 돌려서 오염이 제거 되지 않으면 작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 이상 진행 하면 자칫잘못하면 윗쪽의 필름이 전부 닳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일 바닥의 관리와 오랜기간 사용을 하고 싶다면

주기적으로 바닥 타일 왁스코팅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사무실의 바닥이 원상태와 

같은 색으로 오염이 제거가 되었습니다.

 

아까의 바퀴자국은 보이질 않습니다.

사무실 섹션의 책상 및 부분도 말끔하게

바퀴자국을 제거 했습니다.

타일바닥의 표면을 보면 광이 나던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왁스코팅 된 부분도 전부 박리를 한 결과 입니다.

박리 와 오염제거를 모두 마친

타일은 이제 다시 왁스코팅을 해야 겠죠?

1차와 2차에 걸친 왁스코팅 작업을 합니다.

왁스코팅 작업은 왁스를 코팅 한 후 

물기가 없어질 때 까지 건조를 한 후 다시 한번 코팅을 합니다.

코팅을 하고 사용을 하기 까지는 최소한 5~6시간 이상을

건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2~3시간 정도 지나서 사용을 하긴 하지만.

그런 경우 왁스가 타일 표면에 흡착이 되는 시간도 부족하고 

완전히 건조가 되어 경화가 되어야 단단해 져서 스크레치가

덜 생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감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 왁스코팅 회수가 많을 수록 더 

광택도 좋고 견고하고 관리도 쉽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기위한 시간이나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 2차 코팅에서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이 곳은 사무실 입구인 엘레베이터 홀 과 복도 부분입니다.

이 쪽은 사무실과 달리 청소만 하고 빌딩자체적으로

왁스코팅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2차례 박리작업을 했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군데군데 오염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타일코팅은 깨끗하게 오염제거 후 코팅을 해야 하는데

그냥 계속해서 덧방만 했기 때문에 왁스 층 사이에 오염이 생기고

또 그 위로 왁스를 코팅 하고 해서 상당한 시간을 두고 왁스를 벗겨내어야 합니다.

 

 

#데코타일왁스박리 작업은 일반적인 상황으로 간주하고 작업을 합니다.

저와 같이 특별한 경우는 의뢰인과 충분한 상담 후 견적이 결정되는 데 그에 대한

상담이 되지 않고 서비스 공간과 같게 의뢰가 된 것이라 사무실과 동일하게 

박리작업을 진행 하고 2차 박리 까지 했지만 더 진척이 안되는 부분이라 저 선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무조건 적인 왁스코팅 작업은 오히려

나중에 작업을 더 힘들게 할 뿐 아니라 작업 비용이 몇배로 상승하는 부담을 안게 됩니다.

 

이상으로 데코타일청소 및 왁스코팅 

그리고 사무실 바퀴자국 제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