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월곡동 카페 인테리어 후 천장형에어컨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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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월곡동 카페 #천장형에어컨청소

에어컨을 분해 하고 나면

왜 에어컨은 #완전분해청소 를 해야 하는 지 공감하게 됩니다.

 

사진을 보면 열교환기 아래와 안쪽의 오염이 심각합니다.

상단의 모터 주변을 보아도 새까맣게 오염이 붙어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사용한다면 건조가 된 상태에서 시원한 공기가 나가면서

저 오염 및 먼지 그리고 곰팡이들을 그대로 공기중으로 흘려보내게 됩니다.

에어컨이 없는 여름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 지금 에어컨은 사용만 하고 청소는 안한다면?

천장형에어컨의 드레인판 입니다.

물받이 부분에 저렇게 새까만 오염이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무섭듯이. 에어컨에서 나오는 오염 또한 상당합니다.

 

카페이다 보니 아무래도 커피 때문에 오염들의 색상이 검은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3층구조로 된 이 카페는 에어컨이 총 6대가 있습니다.

각 층마다 2개씩의 4웨이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죠.

많이 사용하지 않는 2층의 경우 그래도 오염이 덜 심합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1층의 경우?

 

조금 많이 상태가 심각하죠?

 

 

드레인판의 사이사이에 오염이 보입니다.

저 사이로 공기가 다시 배출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으로 오염이 되고 곰팡이 및 세균이 나가게 됩니다.

 

냉각핀 및 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를 하면 아까와 같은

열교환기와 모터만 남게 됩니다.

이후 가대를 대고 천장에 고정되어 있는 부분은

고압세척을 합니다.

 

그러면 다른 부품은?

 

이렇게 따로 분해를 한 후 고압세척을 해서

따로 건조를 한 후 다시 조립을 하게 되겠죠?

 

이 사진은 에어컨완전분해를 한 후 

모터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보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대를 씌우고 안쪽의 열교환기를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청소가 완료된 후 가대를 벗긴 에어컨

오염이 상당한 상태에서

냉각핀 사이의 오염이 제거된 모습입니다.

다른층의 에어컨도 분해를 해야겠죠?

에어컨 기사님도 건강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고 에어컨을 분해 하면서 나오는

곰팡이 및 각종 세균들에 노출이 되어 있으므로 신경써서 작업을 합니다.

 

열심히 고압세척을 하고 있는

김기사님  화이팅!!!!

 

이 에어컨은 물받이 부분의 모터가 열을 받아서

플라스틱 부분이 녹아 내렸네요.

고객께 고지를 해 드리고 혹시 문제가 된다면

즉시 AS를 요청할 것을 안내드렸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이제 낮기온은 봄을 지나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 듯한 기온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문을 열지 않으면 더위를 느낄 정도의

날씨네요.

여름이 오기전에 오래 사용한 에어컨이 있다면 한번쯤은

청소 여부를 고민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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