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린마스터 입니다.

오늘의 작업할 내용은

아주 간단한 #카펫제거 와 바닥의 본드 및 이물질 제거

그리고 #데코타일청소 와 왁스코팅 작업 입니다.

사진으로 보듯이 공간은

아주 작습니다.

고려대학교의 실험실 비슷한 공간으로 사용하던 곳에

원래 카펫이 깔려 있는데 이제는 카펫이 필요 없어져서

카펫을 제거 하고 바닥의 본드도 제거 한 후 데코타일 청소 코팅 작업을

하는 것 입니다.

사무실의 크기는 10평이 채 안되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보다시피 롤카펫이 깔려 있어 우선적으로 롤카펫을 들어내고

칼로 자른 후 폐기 처리 할 계획입니다.

카펫을 잘라 낸 후의 바닥은 이렇습니다.

다행히 카펫타일이 아니고 롤 카펫 인지라

사이드 쪽만 이렇게 본드가 붙어 있습니다.

카펫을 제거 한 후 이제 본드를 없애는 작업을 합니다.

약품을 도포 한 후 본드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면

수작업으로 본드를 제거 합니다.

모두 제거가 된 카펫은 이렇게 묶어서 외부에 버릴 준비를 하구요.

바닥이 드러난 사무실은

오염제거를 한 후 왁스 코팅을 합니다.

옆쪽으로 실리콘과 본드가

많지는 않지만 거슬리게 붙어 있어

두명이서 쪼그려서 본드와 실리콘을 제거하는데 저 작은 공간에

1시간이 소요가 되는 군요.

이제 돌돌이로 바닥을 돌리고 돌리고~~아싸~~~

오염을 제거 해야죠?

바닥의 상태는 처음 시공을 한 후 바로 카펫을 깔았나 봅니다.

바닥의 유분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왁스가 흡착이 잘 되게 오염과 유분을 잘 제거 한후 

깨끗하게 건조시킨 타일의 바닥입니다.

1차 코팅을 한 후 

건조가 될 시간을 기다리기 위하여

학생식당으로 고고씽

여기는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의 식당입니다.

점심 가격은 5천원  셀프배식에 기본적으로 토스트와 계란 후라이도

셀프로 요리 해 먹을 수 가 있네요.

그리고 음료수 까지 무한리필~~~

이런 식당 아주 좋아요.

이제 건조된 바닥의 2차 코팅을 합니다.

모든 코팅은 두께가 우선이 아닙니다.

적당한 양의 코팅제를 견고히 건조 시킨 후 

수차례 코팅을 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퀄리티를 가져 갈 수 있습니다.

작업의 특성상 2회 정도로 코팅을 마무리 합니다.

이상 카펫이 제거 된 고려대학교 실험실의 바닥 왁스코팅 현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