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동 도끼다시계단 청소 논슬립 신주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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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업현장은

강북구 미아동의 한 건물

요즘은 없지만 어느정도 연식이 된 건물의 계단은 테라조 . 도끼다시 계단이 대부분 입니다.

요즈음은 환경 오염 문제도 있어서 화강석 계단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오래된 빌딩의 도끼다시계단 일상적인 청소를 한다고는 하지만 당연히 10년 15년 이상

시간이 경과함으로 도끼다시 계단 내의 오염이 심하게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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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광택 후 (우)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도끼다시계단의 신주광택 논슬립광택 작업입니다 만. 

강북구 미아동의 이 빌딩 현장은 이미 선작업으로

도끼다시계단연마 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보통 도끼다시 테라조 계단의 신주 논슬립광택 작업은 도끼다시계단연마 작업 전에 진행을 합니다.

 

이유는 이렇게 신주에서 아주 어마무시한 꾸정물이 나오기 때문이죠

연마를 한 후에 다시 신주광택을 내면 처음부터 다시 청소 작업을 진행해야해서

일이 중복이 됩니다.

 

이렇게 오래된 신주의 광택을 내는 경우

절대로 수작업으로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며 인력낭비 입니다.

총 4층의 계단에 하루 3명 정도의 작업 시간이 걸립니다.

이번 경우는 4명이 꼬박 작업을 해서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구요

이유는 연마가 되어 있는 상태라서 다시 신주광택 후 청소 작업을 해야 하고

워낙 오랫동안 방치가 된 건물이라

 

계단 정면 부분의 신주 논슬립에 붙어 있던 도끼다시면이 다 떨어져서

저 부분까지 수작업으로 광택을 냈기 때문입니다.

 

신주 옆쪽의 테잎을 붙인 이유는 신주광택기를 사용하여 신주를 낸 후 오염 부분이

연마를 거친 바닥아래로 조금 스며들 수 있어서 그 부분을 방지하기 위하여 테잎을 붙인 후 작업을 합니다.

 

신주광택을 먼저 하는 경우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신주광택만 따로 하는 경우는 신주오염의 상태에 따라서 그 가격이 정해지게 됩니다.

보통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면 두명이서 신주광택기를 사용하여 5~6층 정도를 소화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상태라면 4층 정도가 딱 맞는 수준입니다.

 

신주광택을 한 후 수직면의 검은 부분이 조금 남아 있는 것은

다시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수작업을 하여 최대한 없애 줍니다. ( 이부분은 옵션이면 그 비용이 신주광택 비용만큼 들어갑니다 )

아파트 또는 건물에서 일상적인 관리를 하는

직원이 있는 경우 수작업으로 신주광택을 해도 무방하지만. 

오염이 심한 경우 #논슬립광택기 또는 #신주광택기 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효율이 몇배 이상이 나기 때문이죠

 

오전 8시 부터 시작한

강북구 미아동 빌딩 도끼다시계단 신주 논슬립광택 작업은

4시 반경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새것 같이 깨끗한 신주로 탄생을 했네요.

너무 오래된 빌딩의 논슬립 신주는 청소 작업을 하면서

비용이 좀 부담 스럽더라도 필수적으로 해야 할 부분입니다.

청소를 해도 신주부분이 녹이 슬어있다면 시각적으로 청소의 효과가

반감 되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방치가 된 건물 또는 여타 장비들은 결국 그 시간이 흐른만큼

다시 원상회복을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 부분은 감안을 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상 강북구 미아동 도끼다시 테라조 계단의 신주 논슬립광택 작업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