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포세린타일 시공 후 생긴 백시멘트 백화제거

 

안녕하세요 크린마스터 입니다.

 

 

은평구 아파트 화장실 거친 포세린타일 시공 후 남은 백시멘트 백화 제거 작업 현장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집입니다.

사진과 같이 거친 포세린타일 안쪽으로 많은 양의 백시멘트가 남고 굳어서

작업시간이 오래걸리네요.

 

그래서 늦은 점심으로 안심 돈까스!~~고고씽

 

요즘의 가정집 인테리어 트랜드는?

 

white 입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무채색의 포세린타일...  분위기가 아주 좋죠 

 

은평구 아파트의 인테리어는 이렇게

화이트톤의 바닥입니다. 벽도 화이트로 마감을 했네요.

 

아주 은은하게 보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은 짖은색의 포세린타일을 선택했으나.

오돌토돌 엠보가 많은 포세린타일을 선택해서 시공했으니....

 

보기는 좋으나 포세린타일 시공 후 줄눈을 넣은 백시멘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인 상황이면 대부분의 백시멘트가 제거가 되고

사용하면서 없어지는 수준인데 엠보 사이로 다 들어가서 물과 만나서

굳어버린 상황

 

이 경우도 백화현상으로 규정할 수 있는 정도의 상황이네요.

 

좌우 사진을 보시면 

백시멘트를 제거 후 우측의 원래 타일의 색상입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구간도 있지만 ( 1~2차례의 백화제거제 도포 후 세척하면

백화가 없어지는)  

이렇게 두껍게 물과 함께 백시멘트가 굳어버린 상황

이런경우 바르고 비벼내고 하는 작업이

여러번 반복 되어 야 합니다.

 

문의 크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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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덜묻은 구간은 1~2차례의 백화제거 작업으로 완료

하지만 안쪽으로 많이 들어간 백시멘트 제거 작업은 다시 건조 시키고

백화제거제를 바르고 일일이 거친 솔로 비벼내야 합니다.

 

일반적인 타일시공의 경우 백시멘트 제거 작업은 왠만한 경우가 아니면

일상생활시 수차례 세정 또는 입주청소시 업체가 대부분 제거 해 줍니다.

 

하지만 여기 은평구 아파트의 이렇게 거친 포세린타일 내의 

엠보사이에 들어가 굳어버린 백화에 가까운 상태는

아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결국 30평대 아파트의 2개의 화장실에 2명의 인원이

총 12시간의 작업으로 오후 8시 까지 바르고 비비고 솔질하고

세정하는 작업을 거의 7~8차례 반복을 하여

 

95% 이상의 백시멘트 백화제거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일부 조금씩 남아 있는 하얀색 백시멘트가 있습니다.

아주 조금 남아 있는 백시멘트 제거는 100% 제거가 가능합니다.

 

시간과 비용이 담보가 된다면 말이죠 

이 현장은 인테리어 업체와의 사전 상담과 조율 후 

하루 2명의 작업자가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양 만큼 백화제거 작업을 하기로

약속을 한 후 진행 한 작업입니다.

100% 고객이 만족할 만한 작업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이 그에 맞는 인원과 시간을 들여야 하므로 비용이 상당히 많이

증가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예상한 만큼의 작업 결과가 나오지 않아

3시간 이상의 초과 작업을 하여 마무리 한 은평우 한 아파트 내 

포세린타일 백화제거 작업 현장이었습니다.

 

포세린타일 선택시 여러가지 난감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시공 전 이런 부분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