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정기적인 에어컨청소 필요성

에어컨은 현대 사회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사용과 함께 필수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 제품이 에어컨 입니다.

 

그 이유는 더운 공기를 냉각시켜야 하는 냉각시스템에서 기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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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청소하려면 에어컨을 분해하는 작업 부터 시작이 됩니다.

 

가정 뿐 아니라 사무실 공장 빌딩 등 어느곳에나 있는 이런 시스템에어컨. 천장형에어컨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필터만 청소하는 것 만으로는 안쪽의 냉각핀 및 기타 오염이 있는 곳을 청소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래도 개인이 필터 청소만이라도 2주일에 한번이상씩 꾸준히 해준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에어컨완전분해 작업입니다.

 

에어컨청소 작업은

1 에어컨분해 

2.분해한 부품세척

3. 분해된 상태의 냉각핀 청소

4, 에어컨 조립 후 가동확인 의 작업을 거쳐서 에어컨청소가 마무리 됩니다.

 

사진은 4년 정도 해마다 필터만 청소하고 내부의 부품 등을 그대로 사용한 현장입니다.

 

즉. 에어컨완전분해청소는 진행하지 않는 곳입니다.

드레인판에 보이는 검은색은 가루는 흑곰팡이입니다.

흑곰팡이는 물론 갈색의 오염물질은 먼지 및 각종 기관지에 좋지 못한 세균들이

섞여 있는 오염입니다.

이것들이 건조가 되면 다시 공기중으로 떠다니고 곰팡이 포자 또한 날라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오수들은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좋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청소는 필수이며

에어컨청소를 아직까지 한번도 하지 않은 고객들은 아직도 다수이지만.

한번 에어컨청소를 경험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에어컨청소를 의뢰하게 되는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 사진은  FCU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내부의

더운공기를 차가운 공기로 바꿔주는 냉각핀 (에바)의 모습입니다.

파란색으로 된 알루미늄판이 정상적인 상태인데

 

먼지 및 오염이 뒤덮여 있네요.

이런경우 오염도 오염이고 세균 및 악취 뿐아니라

저런 오물들이 더운공기를 식혀주어야 하는 냉각핀 사이를 파고 들어가

냉각을 어렵게 하여 시원하지 않고 쉽게 고장이 나게 합니다.

1웨이 천장형 에어컨의 상태도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에바세척. 냉각핀 세척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어컨 내부세척

즉. 에바세척을 한 후 받아낸 오수통의 오수의 모습입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에어컨청소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에바 청소전 청소 후 모습입니다.

이정도의 상태가 되어야

다시 냉각핀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고

오염없는 깨끗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청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