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오염잘되는 #포세린타일청소 #백화제거 그리고 #나노코팅 구로구 시흥 카페
타일백화 #백시멘트제거 폰98478664
구로구 시흥동 시흥 카페 인테리어를 마치고
아주 거친 포세린타일을 시공 후 생긴 백시멘트 가루와
덩어리가 생긴 백화제거 작업 후 나노코팅 작업의뢰 받은 건 입니다.
주방쪽도 마찬가지로 타일을 깔고 백시멘트가 많이 남았네요.
요즘 타일을 시공 하고 난 후의 오염제거 뿐 아니라 #포세린타일나노코팅 요청이 들어와
현장에 가 보아도 이렇게 예전과는 다르게 백시멘트 등이 남아 있는 현장이 많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요청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상황이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비용을 추가로 받아야 할 면적이지만
스킵하고 지나가기엔 보기에 좋지 않아 간단하게나마 약품과 장비를 사용하여
청소 한 후 백시멘트 까지 제거 했습니다.
주방 #백시멘트제거
구로 시흥동 카페 오픈전 포세린타일은 약 30평 정도 되는 면적이네요.
의뢰의 주 내용은
1. 포세린타일 시공 후 남은 백시멘트 (백화제거ㅖ
2. 거친 포세린타일 거친 부분 연마작업
3. 포세린타일 나노코팅
이렇게 크게 세가지 입니다.
사진을 보면 .. 1차적으로 백화제거제를 도포하고 연마작업을 진행 하고도
포세린타일에 남은 백화 그리고 포세린타일의 거칠기 입니다.
워낙 포세린타일을 거친 것을 선택하여서 파란색의 이물질은
마포걸레로 걸레질을 하면 밀리지 않고 저렇게 걸레일부가
걸려서 남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필수적으로
포세린타일의 거친부분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논슬립기능을 강화해도 걸레질 조차 되지 않는 타일 바닥이라면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런타일 일수록 더더욱 오염이 안으로 침투가 잘되어 향후 관리는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반드시 나노코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백시멘트 가루를 제거하지 못한 것도 타일이 거칠기 때문에 휴지 및 스폰지
걸레등으로 청소를 할 수 없으니 포기한 상태인 것입니다.
백화제거제를 도포한 후 반응을 하게 하고
연마기 또는 돌돌이 등으로 오염제거와 동시에 포세린타일의 거친 돌기들을
마모시키는 작업을 함께 합니다.
청소를 하면 깨끗해진 바닥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청소가 끝나고 깨끗해진 포세린타일의
표면입니다. 거칠었던 타일 표면도 어느정도는 부드러워져서 걸레질을 해도
걸레가 묻어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청소 후에도 남아있는 백화덩어리 들이 꽤 있답니다.
여기 저기 남아있는 잔여 백화제거 작업 재실시
칼로 긁고 다시 백화제거제 원액을 묻혀서 제거 하고 다시한번 작업
장비가 깊게 닿지 못한 곳은 어쩔 수 없이 수작업
마찬가지로 장비가 닿을 수 없는 곳은
이렇게 걸레가 걸려 나옵니다.
사이 사이 세면대가 있어서
그 안으로 장비가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일부 부분은 타일을 부드럽게
하지 못한 곳도 있답니다.
다시 2차 백화제거 작업이 끝난 후의
건조된 상태의 거친 포세린타일 청소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나노코팅 공정만 남았군요
항상 포스팅시 말씀 드리지만. 청소 및 거친 포세린타일 연마 작업이 필요없는 정도의
무난한 포세린타일이라면 굳이 포세린타일청소 작업은 건너뛰어도 무방합니다.
단. 표면에 먼지가 많거나 오염이 있다면 나노입자로 구성된 나노코팅제가
포세린타일 또는 기타 모재 안쪽으로 침투하기 전 오히려 오염원등에 침투가 되고
흡착이 되므로 결국 나노코팅의 효과는 반감이 됩니다.
그점은 반드시 참고 하고 셀프 나노코팅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https://blog.naver.com/twri/222639708488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위의 저희 크린마스터 블로그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나노코팅전 오염원이 생기면
이렇게 안쪽으로 오염이 들어가던가 아니면 제거가 어렵답니다.
나노코팅이 끝나면 이렇게 오염원 들이 내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표면에 떠있게 되므로
쉽게 걸레질도 잘되고 오염도 닦아내기가 쉽습니다.
12시간 정도의 건조시간이 끝나면 내부에서 경화가 되고
더 향상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코팅된 나노코팅제는
거의 무광에 가까운 약간의 채도가 높아진 정도의 상태입니다.
모재 안으로 침투가 되는 나노코팅제이므로 광택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표면에 흡착이 되고 피막이 입혀져야 빛의 굴절 현상에 의해서
광택이 나기 때문이고 이런 경우 나노코팅제라고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런 거친 포세린타일의 경우 피막형 코팅제를 코팅 한다면
얼마가지 않아 표면에 형성된 피막은 쉽게 벗겨지거나 가루가 생길 수도 있는
가능성이 꽤나 열려 있습니다.
거친 포세린타일은 나노코팅을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